바다에 흘려 보낸 산업폐기물이나 하수처리장의 오물, 해안 간척사업 시 발생하는 중금속은 수산물에 축적되며 이는 먹이사슬에 의해 사람에게까지 전달됩니다. 수산물을 가공한 식품 또한 중금속 축적 여부를 따져야 하며, 농·축산물도 토양의 중금속 오염에서 완전히 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. 중금속이 몸 속에 들어오면 체외 배출이 어려워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 초록마을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에서 규정한 중금속 기준에 따라 적합 여부를 판정합니다. 특히 수산물은 어류, 연체류, 갑각류, 해조류 별 서로 다른 카드뮴, 납, 수은의 적합 기준치를 다르게 적용해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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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검사 항목

  카드뮴(Cd), 납(Pb), 수은(Hg), 비소(As)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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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검사 주기

  연 4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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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검사 기관

  외부 검사 기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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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검사 대상

  과일류, 채소류, 양곡류, 수산물, 축산물, 가공식품 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