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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
재료 |
(2인분) 양송이버섯 3개, 맛타리버섯 50g, 양파 1/2개, 마늘 4쪽, 밥 2공기, 자연 치즈 100g, 우유 3/4컵, 올리브 오일 4큰술, 소금·후춧가루·파슬리 가루 약간씩 |
버섯 리소토에 치즈 이불을 소복이 덮어 오븐에 구워냈어요.
고소함에 한 번 반하고, 부드러움에 또 한 번 반하는 요리죠.
서양식 요리로 분위기 내고 싶을 때 즐겨 보세요.
밥 대신 쇼트 파스타를 활용해도 좋아요.
1. 양송이버섯은 슬라이스하고, 맛타리버섯은 밑동을 잘라낸 후 가닥가닥 찢어 주세요.
2. 양파는 도톰하게 채 썰고, 마늘은 편으로 썰어 주세요. 자연 치즈는 가늘게 채 썰어 주세요.
3. 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른 후 양송이버섯, 맛타리버섯, 양파, 마늘을 넣고 볶아 주세요.
4. 채소 표면이 노릇해지면 밥을 넣고 골고루 섞은 후 우유와 치즈 50g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 약한 불에서 끓여 주세요.
5. 밥이 퍼지고 우유가 자작해지면 오븐 용기에 옮겨 담고 나머지 치즈를 골고루 올린 후 200℃로 예열한 오븐에서 치즈가 충분히 녹을 때까지 구워 주세요.
6. 마지막에 생파슬리 또는 파슬리 가루를 뿌려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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